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 실내 특설 링크에서 열린 슈퍼스타즈 온 아이스의 공식 의료 기관으로 지정되어 의료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서울에서 열리는 실내 피겨 행사 최초로 특설링크가 설치된 대규모 실내경기장에서 치러졌으며, 세계 여자 싱글 랭킹 1위 아사다 마오와 세계 4위 안도미키, 제 2의 김연아로 불리는 김나영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한 국내 최고의 피겨 갈라쇼가 연출됐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대회 공식 의료기관으로 대회 기간 동안 의료진과 구급차량을 지원하는 등 경기 중 생길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한 의료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경기장 바깥에 추나체험관을 설치하고 참가선수들에게 한방치료체험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추나체험관을 찾은 안도 미키, 샤샤코헨, 제프리 버틀, 스테판 랑비엘 등 세계 정상급의 피겨 스타들은 자생의 추나수기치료를 받은 후 피겨 요정 김연아의 허리 부상 치료로 잘 알려져 있는 한방치료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7월 19일에는 자생한방병원 내원 환자와 가족 120여명을 대상으로 슈퍼스타즈 온 아이스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폭우로 인한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경기장을 찾아 환상적인 아이스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김연아 선수 외에도 프로골퍼 최경주, 양용은, 체조 전설 코마네치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의료 지원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도 자생은 스포츠 선수들의 건강과 부상 예방을 위한 활발한 의료 지원 활동을 약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