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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업 분원소식

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 2008 국제의료관광 컨퍼런스 참가

등록일
2008.11.27
조회수
1,768

 

자생한방병원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8 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International Medical Travel Conference, IMTC)에 참가하여 국내외 의료관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체험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 영국, 싱가폴 등 세계 16개국에서 300여 명의 의료관광 관계자가 참가한 대규모 국제의료박람회입니다. 기자회견장에는 10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는 등 한국의료관광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방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자생한방병원은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와 공동으로 무료진료지원에 나섰습니다. 자생 의료진은 직접 현장에서 의료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나수기치료, 침치료 등을 한방치료를 하였으며, 치료 장면이 KBS <뉴스9>에 소개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이번 IMTC에 참여했던 외국인 의료관광 에이전트들이 11월 21일과 22일에 자생한방병원을 찾아 병원 시설을 둘러 보고 자생의 비수술 척추 디스크 치료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실제로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일본 의료관광 관계자는 MRI 검사 후 척추디스크센터 김학재 원장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후 양말을 신을 때 허리를 숙이지 못했던 증상이 즉시 호전되는 등 효과가 바로 나타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국의 한의학은 탁월한 효과의 치료법과 우수한 의료진 등 수준 높은 진료 환경을 갖추었지만 중국의 중의학에 비해 세계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계적인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노력을 하면서 점차 해외에서 한의학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국제의료관광 컨퍼런스 또한 한국의 한의학을 대표하여 한의학의 우수한 치료법과 자생의 의료 서비스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