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2010년 3월 5일, 자생한방병원과 이철헤어커커의 맞춤체조 전달식이 강남 윤당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을 비롯해 이철헤어커커 이철 대표 및 70개 매장, 300여명의 헤어커커 직원들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맞춤체조란 자생한방병원이 펼치고 있는 123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업 현장을 찾아가 업무 특성과 환경, 자세 등을 전문 의료진과 운동치료사가 분석하여 맞춤형 체조를 개발•보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생한방병원-이철헤어커커 맞춤체조 전달식에서는 오랜 시간 서있거나 팔과 손의 움직임이 많은 헤어디자이너의 업무 특성에 맞게 자생한방병원이 고안해낸 체조 동작 시연과 설명이 이뤄졌으며, 업무 중 틈틈이 따라할 수 있도록 포스터 전달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이철헤어커커는 자생한방병원 맞춤체조를 시행하는 제 1호 기업으로, 자생은 단순히 체조전달에만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자생의 맞춤체조 캠페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며, 맞춤체조 보급의 확산으로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