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부천자생한방병원의 남항우 원장이 지난 지난 2월 7일(토) 오후 5시 30분, 대한한의사협회 5층에 위치한 대강당에서 열린 2014 대한한의학회 우수강의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남항우 원장은 지난 해 열린 2014 전국한의학학술대회에서 32명의 강의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8,900여 명의 한의사를 대상으로 ‘두경부(머리와 목)의 추나요법 치료 및 운동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 했습니다.

 

이번에 우수강의상 시상한 (사)대한한의학회는 ‘21세기의 실용한의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32개의 강의 중에서 남항우 원장의 ‘두경부(머리와 목)의 추나요법 치료 및 운동법’에 대한 강의가 청중의 강의 만족도, 전문가의 현장점검평가, 강의 수준과 충실도 면에서 가장 우수한 강의였다고 평가했습니다.

 

2014 대한한의학회 우수강의상 금상을 수상한 부천자생한방병원의 남항우 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부족한 강의에도 불구하고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한의학의 발전과 추나요법을 통한 한방치료법 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최신의 한의학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치료법 개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