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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자생, KT하키단 한방주치의로 나서… “하키 여전사들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등록일
2024.03.27
조회수
233

 

잠실자생한방병원(병원장 신민식)이 ‘KT하키단’의 한방 주치의로서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나섰습니다. 하키는 종목 특성상 허리를 숙인 채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하키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선수들은 허리, 무릎, 손목, 손가락 등 근골격계 통증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지난 22일 잠실자생한방병원(병원장 신민식)에 방문한 ‘KT하키단’ 소속 김유진·박계영·박미향·이유리 선수들은 평소 통증을 느꼈던 허리, 골반, 무릎 등에 대한 진료를 받았습니다. 전국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내·외 대회를 앞둔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부상 관리에 신중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잠실자생한방병원 김석환 원장이 직접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했으며, 예진과 영상진단 등 정밀한 검사를 시작으로 추나요법, 침·약침치료 등 한방통합치료가 진행되었습니다.

 

방문한 선수들 모두 국가대표로 뛰었던 경험이 있고, 최우수 선수상을 다수 받았을 정도로 최고 수준의 선수들로 꼽힙니다.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KT하키단’은 지난해 ‘제37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를 우승하며 3개 대회 연속 무패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잠실자생한방병원 신민식 병원장은 “국내 하키계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선수들임에도 비인기 종목인 탓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다”며 “이번 자생한방병원의 한방치료가 선수들의 성적에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하고, 나아가 하키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