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 국제진료센터, 모스크바 ‘2014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KIMTC)’ 초청
- 등록일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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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의 김하늘 원장이 지난 6월 13일 ~ 15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2014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 (KIMTC)’에 초청 받았습니다. 한국과 러시아 상호 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하늘 원장은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생 고유의 비수술 척추 치료법을 소개했습니다.
양국의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과 관계자, 의료관광 유치업체 등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 운영되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의 체험관에는 치료를 받고 싶어하는 현지인들이 대거 몰려 한방 치료에 대한 모스크바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코이카 파견 의료진으로 진료 경험이 있는 김하늘 원장은 상담을 통해 개인별 증상에 따른 이침과 테이핑 시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던 한 참가자는 “아주 간단해 보이는 치료인데도 즉각적으로 어깨 통증이 감소해서 놀랐다”며 “모스크바에도 하루빨리 분원이 설립되어 자생의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대체의학과 민족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방 치료 또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치료를 위해 자생 국제진료센터를 방문하는 러시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자생은 계속해서 세계 각국의 환자들이 자생의 치료로 척추 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외환자치료를 위한 진료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더욱 충실히 갖춰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