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이 지난달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에 주어지는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했습니다. 의료기관 인증마크란 보건복지부가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해당 의료기관의 서비스 및 시설을 조사하여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병원에게 주는 것인데요, 자생한방병원은 환자의 안전, 의료질 향상, 약물관리, 감염관리, 시설안전관리, 의료정보관리 등 300여 가지가 넘는 세부규칙을 충족하여 강남과 부천 자생이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강남 자생한방병원의 박병모 병원장은 “자생한방병원은 철저한 환자 관리와 시설관리로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영상의학 의료진과 첨단의 영상검사장비를 보유하여 척추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부천 자생한방병원의 김창연 병원장은 “많은 사건∙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지는 가운데 이번 의료기관 인증이 우리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께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한 확신을 드리는 계기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인증마크를 획득함으로써 자생한방병원은 한방병원으로 유일하게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것뿐만 아니라 수준 높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서도 인정받게 되었는데요,

 

이번 강남, 부천자생의 의료기관 인증마크 획득을 시작으로 대전과 해운대 등 전국에서 의료기관 인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자생한방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최우선의 가치에 둔 병원, 환자분들이 믿고 찾는 안전성과 전문성을 갖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