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개원 7주년 미국 풀러튼 자생, 이전 그랜드 오프닝 행사
- 등록일
-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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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71
자생한방병원의 해외 진출1호 병원인 미국 풀러튼 자생이 개원 7주년을 맞아 병원을 이전,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습니다.
3월 4일 열린 행사에는 풀러튼 자생 이우경 대표원장과 자생의료경영실 이진호 실장 외에도 김현명 LA총영사, 영 김 가주 하원의원, 미셸 박 스틸 OC수퍼바이저, 제니퍼 피츠제랄드 풀러튼 시장, 정병혁 한국지상사협의회장, 크리스토퍼 리즈 풀러튼 대학 총장 등 지역 인사 60 여명이 참석해 개원 7주년과 이전을 축하했습니다.
이우경 대표원장은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치료법은 전세계에서 찾아와서 배울 정도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 7년 간 쌓아온 노하우를 자생의 비수술 척추, 관절 치료를 미국 내에 더욱 깊고 넓게 전파하기 위해 대내외 활동을 강화할 생각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좌)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우경 대표원장
(우) 제니퍼 피츠제랄드 풀러튼 시장, 영 김 가주 하원의원 등이 이우경 대표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09년 3월, 미국에 첫 발을 디딘 풀러튼 자생은 표준화되고 과학화된 자생만의 치료 노하우와 미국 주류 의료계와의 협진 등을 통해 척추 관절 질환을 수술 없이 치료해 왔습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얼바인,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 6개 자생을 이끄는 미국 자생의 거점으로 자생비수술척추치료법의 확산을 주도했는데요, 미국 주류 사회에도 한방비수술척추치료가 더욱 깊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좌) 개원 7주년을 맞아 이전 개원한 풀러튼 자생
(우) 디지털 X-ray를 통한 정확한 검진과 동작침(MSAT), 추나요법, 한약 등으로 수술 없이 디스크를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