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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 카자흐스탄 국가대표 선수단 부상 치료 돕는다

등록일
2017.02.20
조회수
12,587

카자흐스탄 국가대표 선수단과 자생한방병원 의료진

 

자생한방병원이 카자흐스탄 국가대표 선수단의 주치의로 나섭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 선수들의 의료후원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장과 김하늘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장

 

협약 체결에 따라 병원 측은 연 2회 카자흐스탄 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에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을 파견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척추ㆍ관절 부상을 치료합니다.

 

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는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에서 각 경기종목의 메달리스트 양성을 위해 카자흐스탄이 설립한 선수 훈련기관인데요. 레슬링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인 누를란 벡자노프 등 22개 종목 총 140명 선수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 선수를 진료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 김하늘 원장

 

협약 체결에 앞서 김하늘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이 학교 선수들에게 스포츠 의학에 대한 강연과 침 시술, 추나요법 등을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 선수를 진료중인 자생한방병원 김하늘 원장

 

이번 협약식에서 칼린 루스탐 일리야소비치 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장은 “침 치료 한 번으로 부상 통증이 사라지고 움직이기 편해졌다며 우리 선수들이 극찬을 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 스포츠 발전은 물론 양 기관 간 상호 교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하늘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운동선수의 경우 훈련이나 경기 중 심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경기력 손실로 이어진다”며 “카자흐스탄 유망 선수들이 국내외 주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부상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카자흐스탄 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 의료후원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