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자생, 도시어촌교류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등록일
- 2012.12.28
- 조회수
- 2,166
자생한방병원이 어촌사랑 자매결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8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2월 21일 수협중앙회 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어촌계와 활발한 교류 활동을 해온 개인과 단체들이 모여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자생은 지난 2010년 7월 제주도 성산포수협과 자매 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성산리 어촌계 등 성산포 수협 소속 13개 어촌계 해녀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하고, 바쁜 시기에는 일손을 도우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자생한방병원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인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자생은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전국민의 척추 건강을 위해 힘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