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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재활의학과 학술대회 및 하버드 국제요통 포럼에서 포스터 발표

등록일
2009.06.29
조회수
5,951

세계재활의학과 학술대회 및 하버드 국제요통 포럼에서 포스터 발표. 설명중인 모습.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디스크 치료 효과 임상 연구 결과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국제 학술대회인세계재활의학회, 하버드보건대학원 국제요통포럼 등에 잇달아 발표되며 그 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 받고 있습니다.

여러 학술대회에서 주목을 받은 자생의 임상연구 결과는 자생 임상연구위원회가 하버드 의대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토콜에 의해 자체적으로 진행한 연구의 결과여서 더욱 뜻 깊은 일이기도 합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허리디스크 환자 128명에게 6개월간 추나수기치료, 약물치료, 침치료 등 자생의 비수술 치료를 시행하고, MRI 검사와 VAS, ODI 등 객관적 지표로 치료 과정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95%의 환자가 호전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임상연구 결과는 지난해 미국통증학회(American Pain Society), 유럽통증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Physical and Rehabilitation Medicine)에 소개된 데 이어 올해 6월,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5th World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Physical and Rehabilitation)와 하버드 보건대학원에서 주최하는 국제요통포럼(Boston International Forum X: The International Forum on Primary Care Research On Low Back Pain)에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는 재활 치료와 관련된 최신 의료 정보를 교환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재활 학술대회입니다. 올 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70여 개 국에서 2000여 명의 재활의학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의 1000여 개의 연구팀이 경합을 벌여 300여 개의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 등이 참여했으며, 한방 분야로는 학술대회에서 유일하게 자생한방병원이 발표에 참여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학술대회에 참여한 윤유석 원장은 “디스크로 인한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봉침치료에 큰 관심을 보였고, 한국 추나와 중국 튜나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았다”며 현지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6월 14일부터 4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요통포럼에 참석한 자생한방병원의 이상호 원장도 공개 세미나에서 세계 각지에서 모인 300여 명의 요통 전문 의학자들에게 자생의 비수술 치료 효과를 알려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요통의 1차 치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공개 세미나에서 많은 의학자들은 한국의 한방 요통 치료라는 새로운 분야에 호기심을 보여 치료법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이 쇄도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이상호 원장 연구팀은 보스턴 국제요통포럼에 이어 6월 19일부터 나흘간 일본동양의학회 학술총회에도 참가하는 등 세계적인 학술대회에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자생 비수술 치료법을 해외 학회에 널리 알렸습니다.

자생은 이번 연구 결과를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비교 분석하기 위해 연구 대상을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분리한 2차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한방 치료의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