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어르신들의 건강한 100세를 응원하는 제2회 희망나눔 대축제
- 등록일
- 2014.10.10
- 조회수
- 7,736
10월 2일은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새기는 ‘노인의 날’ 입니다. 자생의료재단은 노인의 날의 맞이하여 지난 10월 1일 KBS 체육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100세를 응원하는 제2회 희망나눔 대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서구청과 자생의료재단의 주관으로 준비되었으며, 4천여명의 어르신과 강서구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동 자생, 부천 자생, 영등포 자생이 허리, 목,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60세 이상의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건강상담을 기본으로 침 치료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한약과 한방파스도 무료로 처방하였습니다.
이날은 중풍에 걸려 움직이기 힘든 몸으로 봉사 현장을 찾으신 어르신부터 “이전에 자생에서 치료 받은 적이 있는데, 치료가 너무 좋아서 다시 찾아왔다”는 어르신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며, 자생 치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치료를 받고 돌아가는 길에 어르신 한 분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노인들을 위해 진료해 주니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이후에 진행된 행사에서 자생의료재단은 100세 어르신들께 건강보약을 전달하였습니다. 전해드린 보약은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자생 생활보약으로 오장을 보하고 한열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여 중년 이상의 사람들이 복용하면 효과적입니다.
행복한 노년이란 통증 없이 건강한 삶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요? 자생의료재단 의료진과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척추관절의 통증 없이 100세에도 활기찬 노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진심을 다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