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1회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자생한방병원 의료지원
- 등록일
- 2011.10.27
- 조회수
- 6,171
10월 2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린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에서 자생한방병원이 의료후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2008년부터 최경주 프로의 의료 파트너였던 자생한방병원은 그의 이름을 건 첫 번째 대회에서 최경주 프로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한 지원 활동에 나섰는데요, 선수들뿐만 아니라 갤러리들을 위한 의료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골프척추관절 클리닉을 특화 클리닉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생은 전문 의료진을 파견하여 추나치료, 침치료, 건강상담 등 골퍼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돌봤는데요, 골퍼를 위한 자생만의 특별한 관리 노하우에 감탄한 갤러리들이 앞다투어 치료 체험을 하고 건강 상담을 받는 등 자생의 의료부스는 연일 갤러리들의 방문으로 분주했습니다.
한편 사전 이벤트를 통해 총 30명의 자생 고객들에게 이번 대회 관람 티켓이 증정됐는데요, 대회를 찾은 고객들 중 일부는 자생 의료지원 부스에 들러 의료진의 활동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앤서니김, 이동환 등120여 명의 출전해 필드 위의 뜨거운 전쟁을 벌였던 이번 대회의 우승은 대회의 주최자인 최경주 프로에게 돌아갔습니다. 최경주 프로는 나눔 실천의 국가대표답게 이번 대회 우승 상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여 더욱 뜻깊은 1승으로 만들었는데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우승에 대한 소감과 함께 자생의 의료후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습니다.
자생은 세계적인 프로 골퍼 최경주의 의료 파트너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최경주 프로와 함께의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