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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추석 앞두고 지역 주민 대상 의료봉사 실시

등록일
2019.09.05
조회수
4,789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추석을 앞두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사진설명] 자생한방병원(강남) 서혜진 한의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침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ㆍ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지역 주민을 위해 원외탕전실 투어와 의료봉사를 펼쳤습니다.

 

먼저 지난 3일 서초구 반포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생한방병원 성남원외탕전실 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주민들은 엄격한 한약재 관리부터 첨단 시설에서 진행되는 체계적인 한약 조제과정을 살펴보면서 평소 복용하는 한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의료봉사는 9월 4~5일 양일간 진행됐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논현1동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노인 30여 명에게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격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노인복지관에 진료소를 차리고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날 침치료를 받은 김지수(70)씨는 “침치료를 받으면 아프던 무릎과 발이 참 편안해 진다. 명절을 앞두고 몸이 가뿐해진 기분을 들게 해준 자생한방병원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온 이때야 말로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할 때다. 자생한방병원의 이번 의료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많은 지역 주민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침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ㆍ자생의료재단

 

같은 기간 동안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도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서부농협에서 지역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습니다.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환자 개개인 증상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과 함께 침 치료를 실시했는데요.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 스스로 척추ㆍ관절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한약, 한방 파스를 처방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주변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씨앗을 심고 키워나가는 의료기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