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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저소득 청소년의 음악적 재능 후원 위한 ‘자생 원드림 관악단’ 창단

등록일
2022.03.30
조회수
1,835

[사진설명] 자생의료재단 고경석 사무총장(가운데)과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 권혁철 관장(왼쪽 네번째)이 자생 윈드림 관악단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경기도 부천시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음악적 재능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연주 활동을 지원하는 ‘자생 원드림 ‘관악단’을 창단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비전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자생 원드림 관악단’ 창단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고경석 사무총장과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 권혁철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자생 원드림 관악단’은 코로나19로 문화활동 지원이 끊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으로, 부천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 35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자생의료재단은 선발된 단원들이 클라리넷, 플루트, 트럼펫, 색소폰 등 6개 악기 교육과 합주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3년간 총 6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자생 원드림 관악단’이 지속적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과 협의해 합주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자생의료재단 고경석 사무총장(왼쪽)과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 권혁철 관장이 자생 윈드림 관악단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이번 자생 윈드림 관악단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만큼이나 나눔을 통한 행복이 사회 곳곳에 울려 퍼졌으면 좋겠다”며 “나아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이번 문화활동에서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계발해 나갈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생의료재단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문화예술, 교육,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자생 원드림 관악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