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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굿네이버스와 ‘허리업! 드림케어 프로젝트’ 협약 체결

등록일
2018.07.31
조회수
20,097

[사진설명] 잠실자생한방병원 신민식(왼쪽) 병원장과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이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가 7월 9일 ‘허리 업! 드림케어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잠실자생한방병원 신민식 병원장과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소외계층 근골격계 환자들에게 자생한방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인데요. ‘허리 업! 드림케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경제적ㆍ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자생의료재단과 굿네이버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 치료가 필요한 100명의 치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생의료재단 산하 19개 자생한방병ㆍ의원은 이들에게 3개월 간 한방-양방협진 시스템을 통한 약침, 한약, MRI 검진 등의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사진설명] 잠실자생한방병원 신민식(왼쪽에서 세 번째) 병원장과 굿네이버스 김인희(오른쪽에서 두 번째) 부회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허리 업! 드림케어 프로젝트’ 협약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의료 취약계층에 속해 힘들어하는 근골격계 환자분들에게 지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더 많은 환자분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