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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돌이켜 봐도 후회 없는 치료, 자생의 치료 철학입니다.

의료사업 분원소식

분원소식

신라면세점 일본인 한방투어단, 자생한방병원에서 한의학 체험

등록일
2007.01.30
조회수
2,029

 

집에 손님이 오시면, 음식 준비며, 청소까지 챙길 것이 많습니다. 지난 17일 자생한방병원도 이른 시간부터 손님 맞이로 분주했습니다. 왜냐구요? 자생한방병원과 신라면세점이 공동으로 진행한 ‘일본인 한방투어’가 있었거든요.

한방투어단이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 입구로 달려나갔지만, 압구정 교통체증에 방문단은 늦어지기만 했습니다. 휘~잉~ 골목 사이로 부는 바람은 어찌나 매섭던지~ 그래도 한의학을 대표해서 외국인 견학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만큼 손님 마중에 소홀할 수 없었습니다.
 

 

 

1.일본 투어팀이 도착했습니다.
2. 쌍화차로 추위를 녹이세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쌍화차를 마시며 한방투어는 시작됐습니다.
3. 일본어가 술술~ 열강을 펼쳐주신 김학재 원장님.
평소 일본인 진료를 도맡아 하시는 김학재 원장님이 오늘도 일본어 강의에 나섰습니다.
4.목 관리는 이렇게 따라해보세요. 이론은 재미없죠? 바른 자세, 스트레칭법 등 생생한 정보가 많아 투어단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5. 쓰다써! 한약은 먹기 힘들어요.
쓰다는 분, 먹어볼만했다는 분, 자생고와 육공단을 먹은 후 표정은 다들 제각각이었습니다.

6. 으앗~ 내 허리에서 소리가 나요! 엇? 시원하네.
원장님이 몇가지 테스크로 아픈 곳과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에 놀라고, 추나수기요법으로 몸에서 소리나는 것에 놀라고, 추나수기요법을 체험하는 시간은 놀라움과 즐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7.병원 소개도 빠질 수 없죠.
행사 진행과 설명을 맞은 송민아 씨는 평소 일본인 진료를 지원해주고 있는 분이랍니다.

8.눈 감지마세요. 하나. 둘. 셋. 김치~
한의학과 추나요법에 대한 강의, 한약시식, 병원 투어로 이어진 일본인 한방 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남긴 기념컷, 오늘은 작은 인연으로 한국 거주 일본인, 일본 현지인들에게까지 자생의 척추건강 철학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꾸준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방견학투어를 진행하여, 해외에 한의학을 알리는 민간외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