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을 찾는 국제 방문단, 비수술척추치료법에 주목
- 등록일
- 2007.10.03
- 조회수
- 1,956
최근 자생의 비수술 척추치료시스템과 국제진료서비스에 주목하여 자생을 방문하는 국제 방문단이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3일 싱가포르 보건국 장관 일행의 방문에 이어 9월 18일에는 일본인의료체험 방문단과 이라크 의료진이 자생을 다녀갔습니다.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주최한 ‘이라크 의사를 위한 인턴쉽 연수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이라크 의료진들은 한의학의료시설을 참관하기 위해 자생을 찾았습니다. 인턴쉽 연수단은 자생의 치료시스템을 둘러보며 한의학이라는 낯선 분야에 높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으며 치료체험을 통해 즉각적인 치료 효과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 연수단에 앞서 자생을 찾은 일본의료관광 관계자들은 수술 없이 척추를 치료하는 자생의 치료법은 세계 다른 어떤 병원과도 차별화된 자생만의 경쟁력이라며 치료법에 대한 큰 관심을 표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의료관광산업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자생의 가능성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WH0(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총회 참가 차 한국을 방문했던 싱가포르 보건국 장관 일행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생을 방문, 자생 대표단과 함께 의료 관광 선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생을 찾았던 국제 방문단들은 자생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에 따라 병원 투어, 무료 MRI 검진, 한의학체험, 대표보약시음 등 자생한방병원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생은 외국인 환자들도 불편함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인터내셔널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 자생을 찾은 국제 방문단 역시 자생에 있는 동안 내국인과 다름 없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이 같은 국제 방문단과의 교류로 비수술 척추치료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한의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제 방문단의 연이은 방문이 일회적인 관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생의 의술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과정이 되길 바라며, 자생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질 좋은 의료서비스로 한국 한의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