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이 우수 한약재 품질 확보를 위해 제천한방육성산업 관련 3개 단체와 한약재 공급 협약 체결을 맺고 GAP 인증 약재 8종을 공급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 14일 자생한방병원은 안전성이 검증된 한약재 사용을 통해 한약의 질을 높이고자 제천한방육성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學), 연(硏), 관(官)을 대표하는 3개 단체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3개 단체는 세명대학교 한의과 대학 김정범 교수가 주축이 되어 한의약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방산업육성사업단, GAP 인증 한약재에 함유되어 있는 위해 물질 및 토양 환경 점검을 맡고 있는 충북전통의약산업센터, 제천 농가에서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를 재배하도록 기술을 지원하고 관리를 하고 있는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제천시청 부설)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생은 위의 3개 단체를 통해 관리되고 있는 GAP 인증 약재인 인삼, 당귀, 천궁, 작약, 지황, 감초, 백출, 황기 등을 공급받게 되며, 차후 GAP 인증을 거치는 다른 약재들도 추가 공급 받기로 하였습니다.

자생은 최상급 한약재 확보를 위해 이미 한국생약협회,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의약품관리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한약의 품질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생은 자생 한약이 최상의 효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수 한약재 사용의 원칙을 지켜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