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9월 13일~18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에서 열린 한국-카자흐스탄 학술교류회 및 한국의료홍보회에 자생한방병원이 참석했습니다.

한국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실크로드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교류 및 의료홍보회는 카자흐스탄 정부, 재계, 의학계 등을 대표하는 고위 지도층 인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알리고 외국인환자유치를 알리기 위해 성사됐습니다.

본격적인 한국의료홍보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자생의 비수술 척추치료를 받기 위해 30여명의 환자들이 자신의 x-ray와 MRI 자료를 가지고 대기실을 찾았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은 환자들의 문진과 침치료를 실시했고 환자들은 “짧은 침시술만으로도 아프던 몸이 아주 좋아졌다”며 자생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4박 6일간 쉴 새 없이 어어진 한국의료홍보와 비즈니스 미팅, 학술교류회 등에 참석해 자생 비수술 디스크 치료의 뛰어난 효과와 자생 치료법에 대한 연구 현황 등을 소개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침치료 뿐 아니라 천연 생약을 이용한 한약치료 등 한의학의 폭넓은 의료술에 감탄한 카자흐스탄 의료 관계자들은 MOU 체결과 인턴십 제의 등을 요청하며 자생과의 꾸준한 교류를 희망해왔습니다. 자생은 앞으로도 세계 각국에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술 없이 척추를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을 지구촌 곳곳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