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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원소식

제 398회 ‘거북이마라톤’-자생한방병원 ‘척추건강 123 건강걷기대회’

등록일
2010.09.27
조회수
1,817

 

자생한방병원과 한국일보, 서울경제신문이 함께 한 거북이마라톤, 척추건강 123 건강걷기대회가 9월 19일 남산국립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른 새벽 비가 온 탓에 제법 쌀쌀했지만 선선해진 가을 공기를 쐬며 걷기엔 최적인 날씨였습니다. 이 날 건강걷기대회는 국립중앙극장과 한옥마을, 남산도서관, 남산야외식물원을 도는 총 7km구간에서 펼쳐졌으며, 시민 약 1,500명이 참여해 남산의 아침은 그야말로 활기와 활력으로 넘쳐났습니다.

이 날 열린 건강걷기대회의 명예대회장을 맡은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은 “건강걷기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고 심신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행사장에 모인 시민을 위해 자생 의료진은 척추건강상담과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일상에서 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고안된 123 체조를 알리는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척추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1,500여명의 시민들은 자생 의료진과 함께 7km의 남산코스를 돌며 건강한 척추를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자생에서 치료를 받고 나서야 허리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는 김모씨(44)는 “걷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지를 새삼 느꼈다. 건강도 되찾게 해주고, 걷는 즐거움도 깨닫게 해준 자생에게 내 인생에서 큰 빚을 진 거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지킬 수 있는 척추건강. 자생한방병원은 늘 치료에 앞서 예방이 우선임을 강조하며 국민 모두 척추만큼은 1등이 될 수 있도록 늘 여러분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