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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 서울시 명예시민 위촉

등록일
2010.10.29
조회수
2,720

 

푸른 눈의 한의사,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10월 28일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서울시 명예시민증은 서울시의 발전과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한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로이어 원장은 전통의학의 활성화와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은 1986년 첫 한국 방문에서 우연히 한의학의 효능과 매력을 알게 됐습니다. 그 후 국내 한의대를 졸업해 2009년 박사학위까지 취득했으며, 현재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국내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서양인 한의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환자들의 건강을 돌봄과 동시에 방송, 신문, 대외협력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로이어 원장은 “앞으로도 한의학과 자생 치료법을 세계에 널리 알리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