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의료관광 베트남 홍보 설명회’에 참가해 한방의 인지도를 높이고 베트남 지역 환자 유치를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지난 4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한류로 높아진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을 의료서비스까지 확장시키고자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였습니다. 다양한 국내의 의료기관들이 진행한 온오프라인 의료관광 설명과 상담에 현지 의료기관, 의료관광전문 에이전트, 환자 등 300여 명이 몰려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한방 비수술 치료의 우수성과 치료프로그램 등을 소개한 자생한방병원의 홍보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관심을 끌었습니다. 현지의 뜨거운 반응은 지난 1월 7일, 14일 21일 3차례에 걸쳐 방송된 베트남 인기건강 TV 프로그램인 <비타민> 덕분. 이 프로그램에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박사와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출연해 메디컬 쇼와 함께 자생의 비수술 치료법을 알린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방송을 통해 자생의 치료를 받길 원했던 환자 30명은 설명회 기간 중 로이어 원장과의 의료 상담을 받았고, 상당수가 내원 의향을 밝혀 실질적인 의료관광객 유치의 장으로써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자생한방병원은 베트남에 자생의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를 꾸준히 지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