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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업 분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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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한방병원으로써 위상을 재확인한 한국 의료 현대화 기여 50주년 기념식

등록일
2011.04.19
조회수
1,994

 

지난 3월 31일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은 한국의 의료 발전상을 미국과 교류하고 미래형 의학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을 치하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 의료 현대화 기여 50주념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 기념식은 한국 전쟁 이후 폐허에 가까웠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미국과 의술을 교류할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 미국한인의사간호사협회 등 한미의료계의 주요인사 200여 명과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 윤제필 미국 풀러튼자생대표원장이 참석해 한국 의료 발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행사는 한국 의료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소개한 1부와 한국 의료 발전상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ㆍ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한-미 메디컬 포럼으로 이뤄졌습니다. 포럼에는 윤제필 원장이 발표자로 나섰습니다. 윤제필 원장은 한의학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 우수성, 자생한방병원을 모델로 한 한방 현대화의 성공사례에 대해 설명해 청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 서울 아산병원, 차병원 등과 더불어 국내 의료진 대표로 초청받은 자생한방병원. 한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의 초청을 받았다는 사실은 우리나라 대표 한방병원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한방의 현대화와 세계화의 선두주자로써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