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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한방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등록일
2014.09.16
조회수
9,686

제1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기념사진

 

자생한방병원과 대한한방병원협회가 주관하고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이 후원한 ‘제1회 한방산업의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경쟁력강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희대학교 한의학과에 재학 중인 이기범군과 서효원양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한방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질의 전략 아이디어와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마침내 9월 5일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대상을 받은 이기범 군과 서효원 양은 ‘한약(한약재)의 신뢰도 제고 및 수요증대를 위한 전략수립’을 발표하며,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한약 품질정보 공유 인증마크를 신설해 한약재의 관리부터 조제, 배달, 복용 후 부작용까지 책임지는 한의약 전담기구 설립을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약과 양약의 상호작용 연구를 통해 미래의 양한방협진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대상 수상팀

 

공모전의 심사를 맡은 자생의료재단의 신준식 박사는 “신뢰를 잃어버린 한의학과 한약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훌륭한 제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52개 팀 총 109명의 인재가 참가할 만큼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참가자들은 한방산업 발전방안, 한의원의 새로운 신 사업 방안, 빅데이터를 이용한 소비자 마케팅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한방산업이 가진 잠재력에 불을 지폈습니다.

 

수상자들은 각각 대상 1,000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받았으며, 자생한방병원 입사 시 특혜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한의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대한민국 신 성장동력으로 한방 산업을 재조명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한 자생한방병원. 자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생각으로만 끝나지 않고, 미래 한방 산업 발전에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싣겠습니다!

 

◈ 대상

- 이기범(경희대 한의학과), 서효원(경희대 한의학과) 팀

 

◈ 최우수상

- 이한결(우석대 한의학과), 문한빛(서남대 의예과) 팀

- 김훈기(고려대 경영학과), 신아영(고려대 행정학과), 손웅래(고려대 경영학과) 팀

 

◈ 우수상

- 정기영(카이스트 산업시스템공학)

- 왕기웅(경희대 한의학과), 이대경(경희대 한의학과) 팀

 

 

제 1회  한방산업의 신성장동력발굴을 통한 경쟁력 강화 공모전 현장 돋보기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의학의 미래를  끊임없이 고민한 젊은 대학생들         오리엔테이션: 물어볼 질문은 너무나도 많고 *_*

 

1차 PT: 긴장되는 첫 발표시간!!!          2차 PT:  모두가 나만을 주목하는 이순간

 

심화미팅: 따끔한 피드백을 받기도 하면서          최종 PT: 우리는 한방의 새로운 동력을 끊임없이 고민하였습니다.

 

시상식 : 그 결과, 우리의 고민이 인정받고 값진 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자생이 선택하고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