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3개월에 한 번! 러시아 나호트카에 자생한방병원이 찾아갑니다.
- 등록일
- 2014.09.30
- 조회수
- 6,668
▲ 2013년 9월 나호트카를 처음 방문한 자생 인터내셔널클리닉의 김하늘 원장
자생한방병원 인터내셔널클리닉 김하늘 원장이 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러시아 극동지역 나호트카를 방문해 진료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3년 9월을 시작으로 3개월에 한 번씩 러시아를 방문하여 자생의 비수술 척추 치료법을 알려 온 자생한방병원의 1년여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이제는 정기적인 진료활동으로 자리 잡아 현지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를 방문하는 횟수가 늘수록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현지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 나호트카의 환자들이 자생의 치료를 받을 때만해도 반신반의하며 ‘체험이나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진료를 받았다고 하면, 지금은 ‘척추질환이 낫는 치료’라고 생각하고 진료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루에 치료받을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료 당일 현장에서 치료 문의를 해오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은 자생의 치료를 경험한 환자들의 소개와 추천을 통해 내원하는 환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3개월 마다 병원을 찾던 한 환자는 “나호트카에도 자생한방병원이 생겨서 쉽게 자생의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환자는 치료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며 “이웃의 소개를 통해 오게 됐는데, 언제 한번 한국에서도 치료를 받아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해외에서 자생의 비수술 척추 치료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거우며, 치료를 받았던 많은 환자가 다시 자생의 치료를 찾고 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는 해외 환자들도 쉽게 자생의 치료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또 척추 치료가 필요한 해외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자생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