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정선군청 ‘최상급 정선 황기 수급 및 공급’ 계약 체결
- 등록일
- 2014.10.01
- 조회수
- 6,904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9월 29일 정선군청과 정선 황기의 원활한 수급과 우수한 한방약재의 생산을 골자로 하는 상호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최고 품질의 한약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2년 12월부터 식약처로부터 hGMP(우수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획득한 그린명품제약과 함께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를 제공해 왔는데요, 이번 정선군청과의 협약으로 환자들에게 최고급 황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황기는 고랭지 지역에서 잘 자라는 특성상 예로부터 정선지역의 상품을 최고로 인정해 왔으며, 체력을 높이고 빈혈을 없애며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고 식은땀을 멈추는데 효과가 좋은 약재로 다양한 한약에서 처방되어 왔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정선군청과의 황기 수급 협약을 통해 재배 이력 확인과 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한 우수한 약재로 검증받은 최상급 황기를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또 이후 정선지역에서 재배되는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를 선별하여 약재 공급 품목을 늘려가기로 협의했습니다.
이에 정선군청의 전정환 군수는 “최근 약재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자생한방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처를 얻은 약재재배 농가들이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양질의 약재를 재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자생한방병원의 박병모 병원장은 “자생은 환자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정선황기와 같이 우리 땅에서 나오는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약재를 안정적으로 수급 받아 약재재배 농가에 도움이 되고, 환자들에게 최고의 한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의 한약을 조제하기 위한 기본, 최상급의 한약재 수급을 위해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