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제 2의 야구인생을 멋지게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994년 김재현, 유재현과 함께 LG 트윈스 우승 트리오로 맹활약하던 서용빈 선수가 12월 29일 2005 시즌 재기를 앞두고 본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군 입대 등으로 생긴 3년 간의 공백 기간을 극복하기 위해 몸 만들기에 한창인 서용빈 선수는 본 원 검진센터에서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한-양방 검진을 받고, 신준식 병원장의 진료를 받았습니다.

한-양방 검진을 마친 서용빈 선수의 몸 상태는 GOOD!
운동 선수로서 공백 기간에 비해 건강 상태를 잘 유지한 서용빈 선수에게 신준식 병원장은 다음 시즌을 대비한 체력과 집중력을 올릴 수 있는 본 원 고유처방인 '육공단'을 처방하였습니다.

야구 선수로서는 황혼의 나이지만, 뛰어난 실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주목받던 서용빈 선수가 내년 제 2의 야구인생을 멋지게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