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최고의 친절직원' 등 우수사원으로 뽑힌 자생직원 7명이 싱가폴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싱가폴을 1차 연수지역으로 택한 이유는, 의료관광산업에서 싱가폴은 주변의 어느 국가보다 앞서 있고, 싱가폴 병원들이 우수한 의료기술과 고객 서비스로 명성이 높기 때문이었습니다.

Tan Tock Seng hospital을 비롯해 샴쌍둥이 분리수술로 유명한 Raffles hospital 등, 모두 4곳의 병원을 참관하고 온 이번 연수를 통해 직원들은 '싱가폴의 훌륭한 병원들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지', '세계 의료산업에서 자생의 위치는 어디인지' '자생은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병원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싱가폴에서 두 번째로 큰 Tan Tock Seng Hospital의 재활과 의사와 침구과 한의사는 10월에 자생에 방문하여 자생과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