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20~30대 젊은층 관절 건강 적신호!!
- 등록일
- 2006.09.13
- 조회수
- 2,302
20~30대 관절염 환자 2배 이상 증가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관절염. 하지만 20~30대 관절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에서 지난 2004년부터 지난달까지 3년 여간 관절염으로 내원한 환자 4,634명을 분석한 결과 20~30대 젊은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004년 8.7%, 2005년 10.3%, 2006년 현재는 14.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생한방병원 20~30대 관절염 환자 비율]
잘못된 자세, 무리한 다이어트 등이 관절염 유발
- 사무직, 학생 등 운동부족으로 특정관절 부담 증가
-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 비만으로 인한 관절 하중 증가
-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관절 충격
- 잘못된 자세로 관절주변 근육, 인대 피로 누적
뼈·근육·인대 등을 강화하는 종합적인 치료 필요
경미한 염증은 얼음찜질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절 통증 치료에만 관심을 보이면 관절염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은 관절염 여부를 모르고 방치하다가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생한방병원 관절척추센터에서는 관절 재생효과가 있는 한약으로 연골의 손상을 방지하고, 봉침, 약침으로 기혈 순환을 도와 관절의 변형과 관절염 악화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관절염 예방을 위한 자생의 제안 3
관절 튼튼 제안 1. 바른 자세 유지하기
- 다리를 꼬지 않는다.
- PC 모니터를 볼 때 목과 등이 직선을 이루도록 한다.
- 앉아서 작업을 할 때 어깨를 펴고 앉는다.
- 오래 서서 일할 때는 자세를 바꾸어 한쪽 다리에만 힘이 실리지 않도록 한다.
- 한 시간에 한번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관절 튼튼 제안 2. 관절에 도움되는 운동하기
자전거, 걷기, 수영 등은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를 단련시켜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면 등산이나
윗몸 일으키기는 무릎과 허리에 지나친 부담을 주므로 관절이 약한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 튼튼 제안 3. 관절 튼튼하게 하는 먹거리
고단백, 고칼슘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뼈가 튼튼해져 관절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