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정보

 

자생한방병원-(주)녹십자 공동개발 항염증, 뼈 재생 효과 탁월한 골관절 치료제 'GCSB-5' 신약 개발 가속화 자생한방병원은 (주)녹십자 R&D(이하 녹십자)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골관절 치료제 'GCSB-5'가 최근 효력시험에서 '항염증 작용과 함께 뼈 재생 효과까지 탁월한 것'으로 밝혀져 새로운 골관절 치료제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을 주도한 성균관대학교 약학연구소의 이선미 교수팀에 의하면 1차 약효 스크리닝 시험을 통해 유효물질로 선별한 'GCSB-5'를 흰 쥐에 70일 동안 투약한 결과 통증을 악화시키는 부종의 유발을 억제하는 등 항염증, 진통, 조골세포 증식, 분화 및 결합조직 파괴 억제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준식 병원장은 “천연물 신약에 대한 의학적 효능이 점차 입증되고 있어 국내 의약계에서도 인체에 무해한 천연 약물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통증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근본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뼈 재생 효과를 가진 천연물 신약 개발이 가까워 만큼 퇴행성 골관절 질환의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골관절 치료제의 효과는 주로 소염과 진통. 그러나 본 원과 녹십자의 공동 연구로 개발되는 새로운 개념의 골관절 치료제는 항염증, 뼈 재생 등 복합효능은 물론 천연물을 원료로 부작용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천연물 신약 장점은 임상시험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척추 전문 병원인 본 원에서 퇴행성 척추염, 관절염 등 골관절 질환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 추나 약물을 바탕으로 한 6가지 생약에서 추출한 신물질인 만큼 내년 상반기 임상실험에 돌입해 2008년 상반기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 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퇴행성 골관절 질환 치료 한약물에서 추출한 신물질로 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골관절 질환 치료 및 신경재생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천연물질.
따라서 내년 상반기 임상 실험 이후 출시될 경우 화학적 합성물질로 장기 복용 시 위장 장애 등이 생기는 등 기존 골질환 치료제의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골관절 치료제 시장에 획기적인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