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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생명공학연구소, 세계 명문 하버드 의대와의 실험 협약으로 한의학의 위상을 세계로 떨치다.

 

디스크와 척추질환에 효과적인 청파전과 양근탕에서 신물질 신바로메틴을 발견한 것을 비롯하여 고유 처방 육공단의 효능을 국제신경과학학회지에 게재하는 등 한방 과학화에 앞장서온 자생생명공학연구소(소장: 안덕균).

이제 세계 최고의 대학, 하버드대학의 프로포즈를 받아 연구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한의학 연구 중심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자생생명공학연구소 소장 안덕균 박사는 지난 11월 11일에서 13일에 걸쳐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신경학교실을 방문하였다.

안덕균 박사의 방문은 현재 한국 한의학 임상학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뇌 신경치료물질에 대한 효능을 검증해보겠다는 하버드 의과대학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

 

 그 동안 자생생명공학연구소에 진행했던 실험 중 하버드 의대에서 관심을 보인 처방 육공단 등의 한방 엑기스 제제를 가지고 간 안덕균 박사는 김형환 박사, 최성원 박사 등 하버드 내 국내 연구진(post doctor)을 비롯하여 파킨슨과 알츠하이머의 대가 Peter T. Lansbury 교수 및 Gregory D. Cuny, Ross L. Stein, Zhihong Hunang 등 하버드 의대 교수진들을 만나 연구 협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 불리는 하버드 의대의 교수진들은 자생생명공학연구소에 현재 네 가지 실험 및 프로젝트를 제안한 상태이다. 먼저 알츠하이머와 파킨스 병에 대한 한약의 효과가 15~20% 이상의 효력만 나타나도 예비 실험을 거쳐 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약을 하고, SCI 논문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 또, 처방 중 항우울제와 정력증강제에 유효한 한방 엑기스제의 경우에도 하버드 측에서 연구 의사를 분명히 보이고 있다. 이 밖에 이미 디스크 및 척추질환에 유효한 신물질 신바로메틴이 발견된 본원 처방 청파전과 양근탕의 엑기스 역시 연구 적임자를 물색 중이다. 이에 자생한방병원 및 자생생명공학연구소는 처방을 재구성하고, 약재의 효능상 동등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병에 관한 실험의 경우 하버드 의대에서 연구비용 전액을 부담하기로 함으로써 우리 한방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큰 수확을 거두었다. 또 비방으로 여겨지는 한방 약물에 대한 효능을 세계 최고의 의학잡지에 게재시켜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것과 동시에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까지 수립하여 한의학 연구의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