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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하인혁 소장ㆍ이윤재 연구원장,

SCI(E)급 ‘BMC 보완대체의학 저널’ 부편집위원 위촉

[사진설명]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왼쪽) 소장과 이윤재 연구원장

자생한방병원은 자생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과 이윤재 연구원장이 SCI(E)급 저널인 BMC 보완대체의학(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의 부편집위원에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하인혁 소장과 이윤재 연구원장은 보건의료통합(Integration into healthcare) 섹션의 부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논문의 과학성을 평가하고 논문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등 투고 논문의 심사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BMC 보완대체의학 저널은 “하인혁 소장과 이윤재 원장은 그동안 BMC 보완대체의학 저널에 논문을 꾸준히 게재해 온 만큼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위촉 사유를 밝혔다.

BMC 보완대체의학 저널은 한의약 등 근거중심 보완대체의학의 유효성과 안전성, 비용, 이용현황을 비롯해 생물학적 기전연구를 폭넓게 다룬다.

하인혁 소장과 이윤재 연구원장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를 이끌며 지난해에만 13편의 논문을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 하인혁 척추관절연구소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보건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이윤재 연구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대학원 한의학 박사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