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자생과 구세군 자선냄비가 함께 하는 <7일간의 아름다운 동행>
• 지역사회
- 등록일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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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66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속에, 자생한방병원과 구세군 자선냄비가 함께 하는 따뜻한 거리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908년부터 10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웃사랑의 대명사,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거리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였습니다. <7일간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이름으로 광화문, 명동 등 구세군 자선냄비 주요 설치지역 6개소에서 12월 17일~2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자생 임직원 100여명은 모금 캠페인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자생 한방차를 제공하였는데요,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 유독 추운 날씨에 반갑게 한방차를 받아들고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아 더욱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자생은 30개 금융기관 나눔 전달식 및 자선콘서트에도 한방차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 기간 중 12월 21일에는 구세군빌딩 강당에서 자생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은 임직원 후원금 1,00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한 후, 한방차 나눔 캠페인 현장으로 찾아가 자생 봉사단을 격려하며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생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방차처럼 따끈따끈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널리 전파시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