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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의 건강지킴이 자생, 2011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의료지원

등록일
2011.10.20
조회수
6,342

국내 유일의 LPGA 투어인 2011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자생한방병원이 골퍼들의 부상에 대비하여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는 모습

 

국내 유일의 LPGA 투어인 2011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자생한방병원이 골퍼들의 부상에 대비하여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박세리, 신지애, 최나연 등 대한민국 대표 골퍼는 물론이고 야니청, 크리스티커, 폴라크리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수 년 간 신지애, 최나연, 최경주, 양용은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의 건강관리 노하우로 선수들은 물론이고 갤러리들을 위한 진료상담과 추나체험, 신체균형능력테스트 등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2011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SBS투어에서 2위를 차지한 김혜윤 프로는 자생의 의료지원 부스에 이틀간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즉각적인 치료 효과에 크게 만족했습니다.

3일 동안 150 여 명의 갤러리와 선수들이 자생의 부스를 방문했는데요, 체험을 마친 갤러리 한 분은 “그동안 골프를 칠 때마다 허리가 아팠어도 제대로 치료를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갤러리로 왔다가 허리 통증까지 치료해서 기쁨이 두 배다”라며 “평소에도 자생의 관리를 받으면서 골프를 치면 스코어가 더 잘 나올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골프는 특히 한 쪽 방향만 사용하는 편측 운동이라 척추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한국의 대표 스포츠로 자리 잡은 골프를 많은 분들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생은 골퍼들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수들과 갤러리를 위한 의료지원부스 운영(좌측), 치료를 받고 즉각적인 효과를 경험한 김혜윤 프로(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