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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한 ‘티셔츠의 기적’

등록일
2010.08.19
조회수
6,516

자생한방병원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의류기부 캠페인 기념촬영

 

‘옷장 속에 잠자고 있는 옷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면…’.

자생한방병원은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기간 중 직원들과 내원 고객에게 배포했던 붉은 티셔츠를 모아 제 3세계 빈곤 국가에 구호물품으로 전달하는 ‘티셔츠의 기적’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재활용품을 판매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단체로, 자생은 2008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자선 기부 활동인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자생한방병원 본원 및 자생네트워크 병원에서 열린 티셔츠의 기적 캠페인에는 자생한방병원 본원 및 자생네트워크 전 임직원과 자생봉사단, 내원 고객들이 참여했습니다. 자생 임직원 및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주 가까이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1400여벌의 월드컵 티셔츠와 의류가 모아졌고, 자생한방병원은 이를 정리해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는 기념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번 ‘티셔츠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자생 가족의 따뜻한 온정이 세계 빈곤 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더 큰 사랑을 만들어가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3주간 자생 가족이 기증한 티셔츠(좌측상단), 아름다운 가게 류정은 팀장과 자생한방병원 안영주 이사(우측상단), 티셔츠의 기적 캠페인에 동참한 아름다운 가게, 자생 임직원, 자생봉사단 관계자(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