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자생한방병원, 홍명보 장학재단 주최 자선축구경기에 의료지원
- 등록일
- 2010.01.04
- 조회수
- 5,438
지난해 12월 25일, 홍명보 자선축구경기가 ‘SHARE THE DREAM : FOOTBALL DREAM MATCH 2009’ 라는 이름으로 열려, 이에 자생한방병원이 의료지원을 담당하였습니다.
축구를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된 이번 행사에 자생은 경기 중 선수들의 부상을 대비해 경기장에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출전선수를 대상으로 의료부스를 운영하고, 응급 앰뷸런스를 대기시켜 의료지원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매년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자생한방병원이 의료 지원 및 후원을 해 온 이 축구대회는 올해로 7주년을 맞아 국가대표 및 올림픽 대표선수, K리그 선수 등이 출전하였습니다. 또한 개그맨 서경석, 이수근, 가수 김종국 등의 초청 연예인이 참가해 서울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날의 경기는 참가선수들과 초청 연예인들의 개성 넘치는 골 세레모니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경기 스코어 4-4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국내 최고의 한방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료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며, 스포츠를 통한 국민의 즐거움에 일조할 것을 다짐합니다.
자생한방병원을 대표해 의료지원에 나선 김은석 한의사와 김혜진 간호사(좌측상단)
가수 김종국과 포즈를 취한 자생의 의료진들(우측상단)
경기에 앞서 기념사를 하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좌측중단)
자생한방병원의 로고가 새겨진 포토월을 뒤로하고 악수중인 홍명보 감독과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우측중단)
경기장으로 입장하는 김병지, 김남일 등의 축구 올스타 선수들(좌측하단)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음악에 맞춰 일명 '시건방 춤'을 추며 좌중을 압도하는 개그맨 이수근과 홍명보 감독 그리고 올림픽대표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