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목동 자생봉사단이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12월 5일 진행된 이번 자원봉사는 매주 토요일 결식아동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봉사를 하고 있는 사단법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목동 자생봉사단은 아침 8시부터 시작되는 도시락 봉사를 위해 새벽 5시부터 일어나 분주하게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자생봉사단 뿐만 아니라 자생의 목동분원 행정팀과 자생홀딩스 사회공헌팀도 이날의 도시락 메뉴인 제육불고기를 만들기 위해 고기 손질과 계란말이, 도라지 나물 등의 재료 손질을 함께 하였습니다. 도시락 재료는 자생봉사단이 후원금을 조금씩 모아 구입한 것으로, 이날 만들어진 정성 가득한 도시락은 약 200여명의 독거노인과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자생은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 행복을 나누며 사랑을 몸소 실천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