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자생한방병원, 최경주재단 경매 행사에 의료파트너로 참가
- 등록일
- 2009.11.19
- 조회수
- 4,838
지난 11월 13일 저녁,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최경주재단의 경매 행사에 자생한방병원이 의료파트너로 참가하였습니다.
최경주재단은 2007년 10월 ‘최경주프로와 함께 하는 밤’에서 시작해 그 동안 최경주 선수가 개인적으로 하던 나눔 활동에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하였습니다. 이 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해 공식적인 기관이 되었고, 골프 꿈나무들과 불우이웃을 보살피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경매 행사는 창립 2주년을 맞이한 최경주재단이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열렸습니다. 이에 자생한방병원이 500만원 상당의 보약처방권과 종합건강검진권을 경매품으로 기부해 최경주재단의 의료파트너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미래를 향한 꿈을 이루는데 일조하였습니다.
환영 리셉션으로 시작해 만찬과 사업보고의 시간을 가진 후, 뮤지컬배우 윤복희의 공연으로 마무리해 성공적으로 마친 이번 행사는 ‘2주년을 맞이한 만큼 더욱 뜻 깊고 훈훈한 시간이었다’며 참가자들 모두 입을 모으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생한방병원은 보다 밝고 아름다운 사회구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자생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것을 약속합니다.
최경주재단에서 이사로 역임중인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과 최경주재단의 이사장으로 역임중인 피홍배 삼정회장(좌측상단), 최경주재단의 지원금을 전달받은 골프 꿈나무들과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우측상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 홀에 가득찬 행사 참가자들(좌측하단), 기부물품을 보고 있는 최경주 선수와 외국인들(우측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