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최경주, 양용은 격돌 신한동해오픈에 자생한방병원 의료지원
- 등록일
- 2009.10.07
- 조회수
- 6,632
자생한방병원이 대한민국의 대표 골프스타 최경주 선수와 아시아 최초로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선수의 빅매치로 관심이 집중된 신한동해오픈의 의료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월 15일부터 나흘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로 25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골프대회입니다. 총 상금 9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최경주, 양용은 선수 외에도 국내외 최상위권 선수들의 대거 출전으로 그린 위의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양용은 선수는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0위, 최경주 선수는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최경주, 양용은, 신지애, 최나연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의 부상을 치료하고 골퍼들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온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의 공식의료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자생은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해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골프척추관절클리닉의 전문의료진을 파견하고, 부상당한 선수들을 병원으로 후송할 수 있도록 경기장 인근에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의료지원을 펼쳤습니다.
또한 자생 골프척추관절 클리닉 체험관을 설치해 갤러리들을 위한 무료진료활동도 진행했습니다. 몸의 한 방향을 주로 사용하는 편측운동인 골프는 우리 몸의 중심 축인 척추의 회전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척추의 배열을 흐트러뜨리거나 척추 주변의 근육 및 인대의 손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최경주, 양용은 선수도 척추의 배열을 바로 잡고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 자생의 비수술 치료로 골프부상에서 회복된 바 있습니다. 척추관절 부상에 대한 건강상담과 침치료 등 최경주 선수와 양용은 선수가 받았던 자생의 치료시스템을 그대로 체험한 골퍼들은 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대회 공식의료기관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의료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오랜 비수술 척추관절치료 경험과 세계 정상급 프로 골퍼들의 건강 관리 노하우를 통해 골프 애호가들이 부상 걱정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골프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