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홍명보 재단에서 개최한 축구 자선 행사에 자생한방병원 응급의료지원 나서
- 등록일
- 2009.01.01
- 조회수
- 3,668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2월 25일 홍명보 장학재단에서 개최한 크리스마스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08’ 에 참여 응급 의료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소아암 환자와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자선경기로 올 해로 6회를 맞았으며 자생한방병원은 작년에 이어 의료봉사에 나섰습니다. 홍명보, 김주성 등 90년 대 축구 스타부터 현역 스타들까지 총출동한 이번 경기는 오세훈 서울 시장, 개그맨 이수근, 가수 김C 등 유명인들이 출전하여 한 겨울 그라운드에서 온정을 꽃 피웠습니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선수들과 모든 관중이 함께 3만 산타 캐롤 대합창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 한국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자생은 선수들의 부상과 사고에 대비해서 대회 현장에 응급차량을 대기 시키고 의료진을 파견했습니다. 또 자생한방병원 공식 온라인 카페의 회원 50 여명을 초청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007년 홍명보 재단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자생한방병원은 매해 개최되는 유소년 축구대회 ‘주니어 사커 페스티벌’ 등 각종 대회의 응급의료지원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매달 여섯 명의 우수 선수들에게 어린이 보약을 지급하는 등 홍명보 축구 교실 지정병원으로서 미래 태극 전사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탱크 최경주, 체조신예 신수지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건강 관리를 맡고 있는 자생은 2009년에도 스포츠 부상 관리 노하우로 홍명보 축구 교실 어린이들의 부상 예방과 건강 관리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자생 온라인 공식카페 회원 초청이벤트(좌측상단), 산타복장으로 경기장에 입장한 선수들(우측상단)
경기장에서 응급의료지원 활동에 나선 자생 의료진(좌측하단)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한 많은 관중들(우측중간), 3만 산타 캐롤 합창 기네스에 도전한 선수 및 관중들(우측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