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2008년을 마감한 다섯 번째 작은 음악회
• 문화·체육
- 등록일
- 2008.12.02
- 조회수
- 4,461
지난 11월 27일 저녁 자생한방병원 로비에는 2008년을 마감하는 아름다운 소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특히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작은 음악회는 척추디스크센터 조계창 원장의 색소폰 연주와 더불어 자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무대가 펼쳐져 더욱 뜻 깊었습니다.
명창 이진숙 교수의 판소리와 신성길님의 다양한 악기 연주로 꽉 채워진 무대를 지금부터 사진으로 느껴 보세요
심청가, 수궁가 등 멋진 우리 소리를 들려 주신 이진숙 교수님(좌측상단)
가까이에서 듣기 힘들었던 판소리를 기분 좋게 즐긴 환자분들과 연주가 끝난 후 임진강 의무원장에게 풍선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는 이진숙 교수님(우측상단)
진료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로맨틱한 연주를 들려준 조계창 원장(좌측 중간) 조계창 원장의 멋진 연주에 즐거운 관객들(우측 중간)
금관악기와 목관악기의 벽을 넘나들며 5가지 악기 연주를 들려주신 신성길님(좌측 하단) 유한길 원장님, 최윤희 간호사와 함께 기념촬영(우측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