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자생한방병원, LPGA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 2008 공식의료지원활동
- 등록일
- 2008.11.05
- 조회수
- 6,037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0월 31일부터 사흘간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의 공식의료기관으로 대회에 참여, 의료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박세리, 최경주, 신지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의 골퍼들의 척추 건강 관리를 해 온 바 있는 자생한방병원은 대회 중 생길 수 있는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하여 구급차를 대기 시키고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진을 파견했습니다. 또한 경기장 주변에 부스를 마련하여 경기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스카이72를 찾는 선수들과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무료치료체험도 실시했습니다. 비뚤어진 척추 관절을 바로 잡아 주는 추나수기요법, 어깨, 허리, 무릎 등 통증에 효과적인 침요법, 신체의 밸런스를 확인 할 수 있는 신체균형능력테스트 등 골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의료활동으로 골프장을 찾은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자생 의료진들은 부스를 찾아온 골퍼들에게 골프부상 치료 노하우로 건강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부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과 관리법 등을 알려줘 상담을 받은 골퍼들이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우승은 대만의 캔디 쾅이 차지했으며 한희원, 장정, 이지영 선수도 공동 3위에 올라 선전했습니다.
자생 골프척추관절클리닉은 10년 역사의 척추관절 치료 노하우를 접목 시켜 골프 부상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끊임 없이 치료법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총 69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경합을 벌인 LPGA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 2008(좌측상단),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하여 자생한방병원 구급차대기(우측상단)
무료치료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개설한 자생한방병원의 의료부스(좌측중간), 골프로 인해 비뚤어진 척추의 배열을 바로 잡아주는 추나수기요법 실시(우측중간)
골프 부상의 치료와 예방에 대한 자세한 상담 진행(좌측하단), 인체의 균형을 알아보는 신체균형능력테스트(우측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