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아름다운 재단, 네이버와 함께 저소득층 척추질환 무료 치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3월 3차 무료 치료 대상자 모집을 완료하여 총 8명을 척추 질환 무료 치료 대상자로 선발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재단이 각 자치단체, 사회복지단체의 추천을 받은 분들 중 중증 척추질환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분을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무료 치료 대상자 8명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이번에 무료 치료 대상자로 선정된 분들은 생계 유지를 위해 과도한 노동으로 인해 척추질환을 얻게 되었고, 현재 목과 허리 등에 극심한 통증으로 정상적인 근로가 어렵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무료 치료 대상자로 선발된 환자들은 거주지 및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강남 및 부천, 목동, 분당 등 4개 본분원에서 추나약물치료, 추나수기치료, 봉약침치료 등을 이용한 개별 치료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해 가을부터 척추질환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저소득층 척추질환 무료 치료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 2차에 이어 3차 프로젝트가 실시 중이며 1, 2차 무료 치료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됐던 11명은 현재 자생 비수술 척추 디스크 치료법으로 치료 후 척추 건강을 되찾아 일상 생활로 복귀, 생계 유지를 위한 생업에 무리 없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자생은 보다 많은 어려운 이웃들의 척추건강을 되찾아 주고자 1, 2, 3차에 이어 4차 무료 치료 사업도 펼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