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내비게이션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0년 후 돌이켜 봐도 후회 없는 치료, 자생의 치료 철학입니다.

의료사업 분원소식

분원소식

일본 동양의학회 회원, 자생한방병원 방문

등록일
2006.11.13
조회수
2,503

 

지난 11월 3일, 일본 동양의학회 회원 13명이 자생한방병원의 진료 현장을 살피고 돌아갔습니다. 일본 동양의학회 회원단은 제 7회 한·일 동양의학 심포지엄을 위해 방한하여, 자생한방병원을 비롯하여 관련 협회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일본 한방소아과의 최고 권위자이자 일본 동양의학회 부회장인 히로세 시게유키 박사는 ‘일본에서 한의학은 한방과립제 정도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며, ‘일본과 달리 한방과 양방이 체계적으로 조화를 이룬 자생한방병원의 독자적인 치료 시스템은 아주 인상적이다’고 일본 내 한의학 현황과 자생 진료 시스템에 대한 느낌을 함께 전했습니다.

특히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디스크 치료는 수술과 물리치료가 전부인데, 자생의 비수술 치료법의 원리와 성과는 놀랍다며, 세계 시장에서도 분명 성공할 것’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생을 둘러본 동양의학회 견학단은 ‘자생에서 한방과 양방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 좋은 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일 동양의학회를 통해 교류하며 서로 좋은 점을 배우고 함께할 계기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꾸준한 교류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이날 자생한방병원을 찾은 일본 동양의학회 심포지움 회원단은 모두 의료진으로 ‘수술없이 디스크를 치료하는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물 시청후 ‘나도 의사지만, 자생에서 치료받고 싶다’는 말을 할 만큼 자생한방병원의 치료 시스템의 독자성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실제 이날 방문자중 가장 연장자였던 피부과의사 와타나베 씨는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치료라며, 일행과 떨어져 검진과 진료를 받고 약처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본 동양의학회는 자생한방병원 방문 외에 한국약침학회 등을 방문하여, 각종 의료 세미나를 참석하고 11월 4일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