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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Tan Tock Seng Hospital 의료진, 자생한방병원 탐방

등록일
2006.11.16
조회수
2,694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자생한방병원은 싱가폴 Tan Tock Seng Hospital(이후, TTSH) 방문단 맞이로 분주했습니다. TTSH는 싱가폴에서 두번째로 큰 종합병원으로 지난 7월 자생한방병원 우수직원 해외연수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지난 7월 자생한방병원 해외연수단은 TTSH를 찾아 병원 진료 체계를 견학한 바 있습니다. 당시 TTSH 관계자들은 한약을 통한 디스크 치료법에 관심을 보이며, ‘오히려 TTSH에서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디스크 치료 시스템을 보고싶다’는 의사를 표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당시 약속을 실현한 것으로 Dr. Chan Kay Fei, Dr. Dora Ng, Dr. Raymond Wong을 비롯한 의료진과 TTSH의 모회사격인 NHG(National Health Group-정부운영기관, 싱가폴은 주요의료기관을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다)의 국제경영개발팀의 Mr. Marcus Foo가 함께했습니다.

방문단은 ‘싱가폴에서 영상으로만 보던 치료 시스템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또한 각종 검사, 치료 장비도 잘 갖추어져 있어 한방병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며, ‘자생한방병원에서 디스크를 치료하는 시스템을 싱가폴에도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특히 Dr. Chan Kay Fei는 자생의 양한방협진 체계는 ‘BEST of the East & West’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재 싱가폴은 일부 병원에서 협진을 하고 있지만, 자생한방병원처럼 포괄적인 시스템을 갖춘 곳은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TTSH 방문단은 ‘공동임상연구, ‘의료진교환교육’ 등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의 성공적인 양·한방협진체계 모델을 TTSH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근래 싱가폴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자생한방병원을 찾는 것은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한약을 통한 디스크 치료법의 독자성과 치료 성과에 대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자생한방병원은 꾸준한 연구, 정성을 다하는 치료로 보다 나은 치료 시스템을 갖춰갈 것입니다. 또한 비수술, 한약을 통한 디스크 치료법을 국내는 물론 세계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