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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과 한국생약협회 GAP 인증 한약재 도입 협약식

등록일
2006.12.20
조회수
2,631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2월 18일, 한국생약협회(협회장 엄경섭)와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 한약재 도입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우수한 한약재 생산 기반을 발전시키고,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우수한 한약재 사용으로 한방에 대한 국민 신뢰 향상과 의료건강 증진을 위해 체결됐습니다.



 

자생한방병원, GAP 인증 한약재 도입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농산물품질관리에 따라 GAP 인증을 받은 한약재를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제공받아 한약 조제에 사용하게 됩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은 “자생한방병원이 약성과 안전성이 보장된 우수한 약재를 사용하는 것은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자생한방병원과 한의학에 대한 믿음까지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며 이번 협약식에 대한 의미를 표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당귀, 작약, 황기 등 재배기술과 약효를 검증받은 5종을 우선 도입키로 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 한국생약협회가 GAP 인증을 관리 감독하는 오미자, 산수유 등 25종의 한약재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자생한방병원과 약재 협약을 맺은 한국생약협회는 농림부로부터 한약재의 GAP 인증에 대한 관리 권한을 부여받은 곳으로 한약재 종자선별부터, 재배, 수확, 법제, 포장,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고 있습니다.


국산 한약재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이 들여오게 되는 GAP 인증 한약재는 농림부가 지정한 우수약용작물 재배관리 규범에 따라 재배, 관리되어 우수한 약성과 안전성을 자랑합니다.

GAP 인증 한약재 재배 농장은 그 선정부터 엄격해서 한약재의 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유해 성분 검사 등 재배 환경 전반에 걸친 검사를 통과해야 GAP 인증 자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약재 및 농산물에 대한 GAP 인증 제도는 2003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다 한약생약협회 주관으로 본격적으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