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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업 분원소식

분원소식

미국 풀러튼 분원 한국방문단 초청

등록일
2009.12.10
조회수
2,734

 

올해 3월 미국 풀러튼에 분원을 오픈한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풀러튼 분원과 함께 재미교포 등으로 구성된 한국방문단을 강남 본원에 초청했습니다.

미국 감사절을 맞아 라디오코리아와 아시아나 항공, 가나여행사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국 방문이 필요한 사연과 증상을 신청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100여명의 신청자 중 9명을 선정,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자생한방병원 강남 본원에서 무료입원과 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수년 만에 고국을 찾은 9명의 방문단은 첫날 입원 수속을 밟은 후, 이튿날부터 혈액검사를 시작으로 척추 MRI와 X-ray, 동맥경화와 골밀도 검사 등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검사결과에 맞춰 추나치료와 침치료를 받고 통증이 완화되는 경험을 한 후 “내 몸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은 후 치료를 통해 아픈 데가 사라져 매우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라는 반응 일색이었습니다. 또한 방문단은 한약재를 이용한 온찜질 치료를 비롯, 고주파, 롤링 등 한방물리요법을 통해 뭉쳐있던 근육들을 풀며 하루 피로를 말끔히 풀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자생 한약의 조제과정을 살펴보기 위한 탕전원 투어였습니다. 방문단은 탕전원의 청결하고 과학적인 시스템과 신뢰할만한 약재의 안전성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부분 척추 질환을 가지고 있는 방문단은 모두 미국으로 돌아가 자생의 비수술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자생본원 방문에 참가한 한 재미교포는 “과학적으로 발전하고 표준화된 한의학에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미국 현지에서 추나의학이 치료의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실이 허풍이 아니었음을 몸소 체험한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자생은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자생의 과학적인 진료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