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에 의료자문
- 등록일
- 2009.12.16
- 조회수
- 3,682
현재 방영 중인 한예슬, 고수 주연의 SBS 드라마 스페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자생한방병원이 의료 자문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예슬씨는 밝고 당찬 성격의 한의대생인 '한지완'역을 맡아 자생한방병원에서 침치료와 추나수기치료 등의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주인공의 꿈이 한의사인만큼 자생한방병원의 의료자문 역할 또한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잘 알려진 이경희 작가와 ‘발리에서 생긴 일’의 최문석 PD가 만나 야심 차게 시작한 휴머니즘 멜로드라마입니다.
지난 12월 2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해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16부작으로 안방을 찾아가는 이 드라마는 한예슬, 고수 뿐만 아니라 선우선, 송종호, 조민수, 천호진 등이 출연, 따뜻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한방병원 장면은 자생의 강남 본원에서 지난 12월 12일 첫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촬영된 내용은 12월 24일 8회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이 후 주인공 지완의 주요 활동무대로 나오게 됩니다.
앞으로도 자생한방병원은 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생의 우수한 치료법을 널리 알리며 No1. 한방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