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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중동 ‘한국의료관광 홍보 설명회’ 참석

등록일
2010.05.26
조회수
3,600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과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중동 의료관광설명회’에 한의학을 대표해 참석했습니다.

이번 ‘중동 의료관광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가 중동지역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개최한 행사로, 100여명의 중동 의료 소비자와 업계,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로이어 원장의 프레젠테이션과 1:1 의료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만 수십명이 상담을 받고 내원 의향을 밝히는 등 중동 현지에서 큰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신준식 이사장과 로이어 원장 등 자생 의료진들은 중동 전역으로 방송되는 뉴스 전문 채널 ‘알자지라’ 방송국과 인터뷰를 갖고 한방치료의 효과와 우수성에 대해 알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자생한방병원 고유의 디스크 치료법과 국제진료센터 운영 현황, 그리고 외국인 치료 사례 등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자생 의료진은 중동 최대의 미디어그룹인 로타나 미디어 그룹의 ‘로타나 칼리지야’ 채널 ‘야할라’토크쇼에 출연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신준식 이사장은 한방 치료법에 대한 소개와 함께 침치료 등으로 디스크 환자의 증상을 즉석에서 호전시켜 미디어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샀습니다.

이번 일정 중 ‘한-중동 나눔의 의료관광’과 관련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레바논을 찾은 자생한방병원과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은 레바논의 공주이자 자선단체인 알왈리드 휴매니테리언 재단(Alwaleed Humanitarian Foundation)의 운영자로 있는 레일라 엘 솔(Leila El Sohl) 공주를 알현했습니다. 신준식 이사장은 레일라 공주에게 자생의 치료법과 효과에 대해 설명했고 이를 들은 공주 일행은 “레바논에도 척추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지만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 자생의 뛰어난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을 알게 된 것이 너무나 다행스럽고 이 치료법으로 우리 국민들도 수술없이 척추질환을 치료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자생은 향후 알왈리드 재단에서 진행할 카자흐스탄 지역 척추환자 치료에 참여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현지 의료진과의 의료교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된 이번 의료관광설명회에서 자생한방병원은 단순히 의료 관광객 유치와 병원 홍보에만 머물지 않고 아직 중동 지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자생치료법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현지 자선단체와 교류를 통해 나눔의 의료를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음으로써 향후 중동지역에서 의술 뿐 아니라 인술로도 빛나는 자생이 되도록 더욱 앞장서겠습니다.